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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을 대한통운
    일상 2012. 1. 27. 20:57


    택배기사님들 참 고생 많이들 하신다.
    실상을 알고나니 더 그렇다.
    무거운거 들고 엘레베이터도 없는 집까지 갖다주시는 분도 계시다.
    그런분들은 음료수라도 한잔씩 챙겨드리는데...
    이런 썩을 대한통운 택배...
    도대체가 몇번씩 얘길해도 들어먹질 않는다.
    왜 택배를 관리실에두고 찾아가라고만 하는지
    집에 없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엘레베이터도 있는, 그것도 집이 2층인데 
    그냥 물건 갖다놓고 그냥 가면서 문자하나 툭 던지고 가고
    기사가 일을 날로 먹으려고 하는건지
    전화하는거 하나 어렵나...썩을
    매번벌써 수십번째다 1년반동안 내내 꾸준하기도 하다 
    괜히 고생하시는 다른 기사님들 욕먹이는 것들..
    대한통운은 직원을 개나소나 아무나 갖다 쓰나보다
    홈페이지는 불만 접수글도 안써지고 
    평일날 전화해서 함 뒤집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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