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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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탈것들/기타 2015. 12. 3. 17:33
언젠가부터...주변에 전동 기기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전동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등... 회사에는 예전에 15000여만원을 주고 구매했던 세그웨이가 있다.배터리좀 알아보라해서 찾아봤지만....700이었나...여튼...답안나오는 가격이라..회사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다. 그래서 아..저런류들은 비싸구나...라는 생가이 머리속에 깊이 박혀있던차에...가격도 점점 내려가고...주변 지인들도 하나둘씩...구매를 하기 시작했다.스피드웨이니 마위웨이니...한참 관심있어하며..고민하던차에도..그래도 100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탓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는데...갑자기 등장한..샤오미의 나인봇미니...아....대단한놈들...이런 시장상황에서...35만원이라니...자동차처럼..전국민의 전동휠화를 계획하려는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