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로 일정 관리를 해왔다.
처음엔 루이까또즈에서 나온 멋드러진 바인더에 차곡차곡 쓰고 당기다가 도저히 구찮아서 ㅋㅋ
몇년전부터는 캐주얼로 하나씩 들고 댕긴다.
근데 이게 참...자꾸 잊어버리고 안쓰게 되거나
안들고 다녀서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게 문제다.
전자 스케줄러는 몇년전 흑백 pda가 처음 나왔을때 부터 쓰긴 했었지만,
그것도 영..귀찮아 했었는데
2년여전부터 급속히 커져버린 모바일 시대인지라...
몇번 시도하다 실패하곤 했었지만 그래도 항상 재도전~-_-;;
여튼 항상 손에 있는건 아이폰이니
알람도 되고 여러모로 유용한 구글캘린더와
그와 연동되고 할일목록까지 일괄 처리하기 편한 pocket informant
잠금화면에 보여주는 Lockinfo,
할일 관리에 최적인 toodledo,
lockinfo와 연동을 위한 appigo todo까지 묶어주면
꽤나 유용하게 되어 버린다.
얼마 있으면 나올 아이패드3까지 구매해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든게 연동하면
아마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가 되지 않을까 싶다.ㅋㅋ
그나저나 이것도 다 영어라...참..뭘 하든 다 영어다 젝일
pocket informant는 아래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링크로 퍼왔다
http://mindwatching.kr/68
어플들에 대한 설명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리뷰' 형식을 빌어 상세히 기록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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