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RX-100

오래전부터 휴대가 간편한 똑딱이 하나가 있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샤이넌 입양 후 더 절실해져버렸다.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질러버린 손휘 rx-100

구매 기준은 일단 dslr만큼은 아니어도 고화질이어야 했고,

힢색에 들어갈정도의 크기여야하고,

팬케잌 렌즈같은 렌즈 돌출부위가 적어야 했다.

삼성과 고민하다 결국 이놈으로 결정!

주문하고 택배가 도착했다~

   
(택배상자) 

(언제나 딸려오는 공짜 쿠폰들과 액정보호필름)

   
(잡동사니 걷어내면 보이는 사은품 케이스)                      

(케이스 들어내면 보이는 본체박스)

   
(가죽케이스)

(알맹이)

   
(드디어 본체박스)

(개봉)

   
(젤 위의 종이박스 내용물-보증서,메뉴얼,기타등등)

(카메라 본체)

   

   

(본체 고정 박스를 들어내면 보이는 각종 케이블류와 배터리)

   
(당연히 정품 배터리)  

(삽입은 저렇게)

   
(충전 아답터)

(특이하게 usb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추가 구매한 sd메모리 SanDisk Extreme 32GB)

이래저래 평은 꽤나 괜찮다.

뭐 후속기종에 대한 얘기도 끊임없이 나오고 이런저런 많은 종류의 땡기는것들이 있지만

내 조건에 딱 맞는건 이놈이다.

게다가 칼짜이즈 렌즈도 함 써보고 싶었고.

여러가지 기능들도 맘에 들었고(자주 쓰지는 않겠지만)

포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지원은 안하지만 RAW파일도 지원한다.

slr클럽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괜찮고, 평드 좋으니 머 믿을만 한 거 같다.

어디까지나 주 용도는 세컨으로써 바이크가 주 용도일테니

나중에 삼각대 쪼꼬만놈으루 하나 장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