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선 다양하게 단축키를 사용해왔다.
Ctrl키나 Alt, Shift, 윈도우키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마우스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하지만 이 맥북은 참...윈도우와는 많이 다르다.
액에 익숙해지려 하기엔 생각하기도 전에 먼저 손가락이 가버릴정도이니...
어쩔수 없다. 단축키정도는 윈도우에 맞추는 수 밖에...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중 하나가 주소창으로 바로 가는 키다.
윈도우는 alt+D
하지만 맥은 command+L
한끝차이지만 자꾸 즐겨찾기 추가가 되버리는....-_-;;
자 이제 바꿔보자!!!!
멀티탭이 없는 사파리는 영 불편한지라 구글 크롬으로 넘어왔었다.
크롬의 주소입력줄 바로가기 버튼을 바꿔보는 거다.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응용프로그램 단축키
여기까지 가서 좌측 하단 + 버튼을 눌러 추가한다.
응용프로그램에 크롬을 선택해 주고 메뉴제목엔 바꾸고자 하는 메뉴 이름을 입력해준다.
메뉴 입력은 사파리를 띄워서 해당 메뉴 이름과 똑같이 입력해준다.
이런식으로 입력해주고 실행시켜보면 안된다....
이유는 command+D 조합은 이미 페이지 북마크에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북마크를 command+L키로 전환
이런식으로 입력해주고 추가해주면 끝!!!
Alt+D와 가장 유사한 위치의 command+D로 바꿨다.
이제 즐겨찾기 추가한다는 엄한 창은 안봐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