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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섬포구에서 낚시중이라고 놀러오라는 형님과 동생의 메세지를 받고 고고~간만에 70여 km달려 가봤다.새벽 2시반부터 여기저기 들렀다가 가셨다는데 물이 안좋은지 수확은 그다지..ㅎㅎ추운데 고생만 하신듯 하다.사진을 찍어오지는 못했지만 찍힌 사진 몇장 투척ㅋ 매쉬자켓에 내피끼고 갔다왔는데 역시나 바닷바람은 쌀쌀하다.슬슬 가을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