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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적금을 들었다. 퇴직금 타자마자 들려고 했었는데 좀 많이 늦긴했다. 워낙 무언가에 잘 빠지는 탓에 그동안 회사생활 하면서도 돈을 못모았다.. 수집하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였는데... 왜 돈 모을 생각은 이제야 들었는지 모르겠다. 뭐 어쨌든 지금이라도 열심히 모아봐야겠다. 일단 12개월 간단하게 부터 시작해본다. 이걸 시작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눴으면 좋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