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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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36~37 Engine spoiler (2016.11.9)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5. 02:00
(36) HP Carbon Engine Spoiler K1300R의 완성...네이키드의 마무리..첫바이크부터 지금까지 없어본적이 없던 기본중의 기본..언더카울이...머플러처럼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결국 할인이라는 명목하에...질러버리고 말았다..ㅠㅠ FRP나...사제 카본 언더카울은...영...맘이 찝찝한지라..과감히..미친듯이...질러버렸다.ㅠㅠ 예전처럼 회사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다. 으흐흐....이것도 직접 박스까보긴 처음...다 달려있던걸 샀으니...이쁘게 잘 싸여져있다. 좌, 우 2조각...사제로 나오는것들은 1덩어리. 어라..브라켓 방식이 바뀐거같다.퀄도 훨씬 좋아진거같고....두 파츠를 이어주는 보조 역할을 해주는 브라켓..순정답게 딱떨어진다. 각 파츠를 꺼내고... 아름다운 HP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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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4~25 Pannier case painting (2016.10.25)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4. 21:56
(23) Pannier Case Painting 4-5년전에 사이드백 도색기는 이미 올렸었는데블랙을 타다보니...좀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ㅋㅋㅋ 그래서 새로 시작한 사이드백 커스텀 도색!!! 당연히 스프레이는 핑고스프레이 블랙 되시겠다. 포토샵으로 디자인 구상하다가...일단 사이즈 재고 a3 용지에 디자인 출력...뒷면에 폼 양면테이프 붙이고 커터칼로 한땀한땀... 잘 들고가서..사이드백 H빔 해체 후 작업시작마스킹하고...테잎이 사이드백커버에 잘 붙도록 꾹꾹 눌러주고 얇게 여러번~재활용 할수 있을까했더니..이미 너덜너덜 ㅋㅋ 완성작...짜잔... K1300R 순정 로고 모양대로 살려서 더 이쁜것같다.하지만... ...H빔을 덮으니...생각보다 많이 가려진다..이런...젤 메인이 되는 상단 가운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