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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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키케이스, 레버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7:18
2017년 9월 26일. 알리서 주문한것들이 하나둘 도착했다. 우선..스마트키 고무케이스. 하나밖에 없어서..한개만...그리고 빨강 깔맞춤. ㅋㅋ 키홀더는 예전에 사뒀던 보테가 스타일로~ 이것도..나중에 다시 빨강으루 ㅋㅋ 다음은.. 알리발 폴딩 조절 레버 이것도 역시 빨강 깔맞춤. 작업사진을...귀찮아서 잘 안찍었다. 그냥 나사풀고 레버 빼고 새 레버 끼우고 볼트 조이고 그럼 끝.ㅋㅋ 확실히 순정보다는... 근데 리어브레이크가 넘 깊이 잡히는 감이 있긴한데 뭐 적응되려나... 집앞 마트에 장보러 나와서 한보따리 들고 갔다. 역시...스쿠터는 이런게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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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1nNot Now./[Bike] Z1000 (11~12) 2011. 6. 11. 22:50
exiv를 타다 도둑맞고 바이크 접은지 어언....뭐 여튼 꽤나 오래됐다. 타지생활하며 조금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옛생각이...ㅋㅋ 고딩때 처음 꿈의 바이크는 그 유명한 cbr400rr... 이제는 화석바이크가 되어 버렸지만, 아직까지도 잘 굴러 댕기는거보니 정말 잘 나온놈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다 눈이 높아져서 맘에 들어온놈은 cbr900rr 900cc나 되는 놈을 과연 탈 수 있을까...생각했었는데 이제 살만한 여력이 되고 나니 이놈도 화석...ㅋㅋ 뭐 어쨌든 그래서 화석들은 패스하고 스쿠터125cc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눈이 높아지더니만 결국 리터급까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야마하 1n 파쏘에 상주하던 중 상태좋아보이는 놈을 발견!!! 천안까지 매물을 보러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