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2012
기본정보 : 코미디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118분
개 봉 : 2012.02.01
감 독 : 한지승
출 연 : 박용우(춘섭), 고아라(준)...
등 급 : [국내]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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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화소개에서 전문가 평점은 엄청나게 짜다.
무슨 지들은 일반 시민들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 이정도밖에 줄 수 없다는 듯이...
도대체 어떤거에 전문가라는건지
대중성조차 파악하지 못하는것들이 어디 전문가라는 이름을 달고 책상머리 앉아서 두드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분석할 생각말고 그냥 보고 평범하게 느끼고 평가하란말이지....
그저 유식해 보이는 말로 잔뜩 유식한 척, 지 혼자 잘난척 써내리지 말고
뭐 어쨌든 이 영화또한 전문가라는 놈들의 평점은 5.4다.
패널은 누굴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다만 걔들도 6.5다.
네티즌 평점은 워낙 알바도 많고 이래저래 장난치는것들이 많아서 믿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그게 제일 믿을만한 평점인거같다.
첨에 얼핏 포스터를 보고 제3세계 영화인줄 알았다.-_-;;
자세히보니 박용우와 고아라...흐...
뭐 그래서 또 봤다.ㅎ ㅎㅎ
역시...고아라는 이쁘다..ㅠㅠ
짧은 시간에 영화 두편에서 보게됐다.
어디에서든 이쁘다는...크....
박용우야 워낙 잘 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고아라도 제법 연기잘하는 티가 난다.
영어발음도 꽤 괜찮았던거같고...
여튼!! 이 영화는 가족 코미디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특이하다면 미국 올로케인거같고, 당연히 외국인 조연들이 많이 출연한다는거,
가족영화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오글거리는 장면, 말도 안되는 장면들도 많다는거.
하지만 어떠냐 가족영환데!
따뜻하고 가족애가 있고 해피엔뎅이고 그정도면 만족할만한 영화란 말이다.
뻔한 결말이지만 그래도 꽤나 멋진 엔딩까지 괜찮았었다.
8.6까지는 모르겠고 8.2정도??
고아라가 이쁘니까..8.6인가?ㅎㅎ 여튼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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