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V decal

아..바이크를 원래 흰색으로 사려 해서 헬멧도 흰색으로 주문했건만...

가와사키 그린을 타고 흰헬멧을 쓰고 다니자니 영 어색하다.

깔맞춤이 생명이거늘...

이놈을 커스텀 도색할까...통으루 도색할까...알아보니 금액이 ㅎㄷㄷ...

차라리 검정을 살걸...ㅠㅠ

이래저래 고민하다 보니 결론은 데칼 작업.

비용은 10만원 이하로...

아라이 램3나 그런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모델이 아니다 보니 직접 짜맞춰야 한단다.

머 어쨌든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따는...

O토stk라는 업체에서 작업하기로 하고 서울로 슝~

내가 찍은건 없고

사장님 홈피에 올라가있는 내 헬멧 사진 되겠다.

(아..혹시나 사장님 저작권이나 그런거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ㅎㅎ)

 

 

오....멋지다!!!

드디어 녹턴이와 깔이 좀 맞춰지겠구나.

몬스터 버전 agv  되시겠다.

꼼꼼한 사장님 덕분에 잘 나왔다.

검정바탕이면 더 좋았을거같긴 하지만 뭐 어쩔수 없는거고

뭔가 날렵해 보이고 좋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