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4차 레이어링

전에...기껏 물뿌리고 다른일 때문에 왁싱을 못해서...

오늘 다시 세차장으로 가서 고압수만 뿌렸다.

물기만 제거해주고...

이번엔 날광의 달인, 아크릴릭광의 달인 클라쎄 HGSG

사실 퍼샤에서는 사용법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가 있는데 

정식 사용법은 링크로 대체 한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menuid=2&clubid=18234433&articleid=31231

hgsg의 습식 버핑시에는 물이나 sonus acrylic spritz hig gloss detailing spray (아..길다 소너스 아크릴릭 스프리츠)로 버핑하고,

버핑 후 관리는 위 제품인 소너스로 한다는게..정설...해외 포럼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란다...

하지만...아직 주문전이므로...우선 hgsg만...

검정차일때부터 사려고 했었던건데...

이번에야 드디어 사용해보게 됐다.

우선 고압수 세차를 한다.

오호..여전히...츠야 왁스의 비딩은..멋지다..

탈지는 안했다. 이런저런 테스트 겸 해서 그냥 그 위에 레이어링 해보기로 했으니까.

하부 세차까지 끝낸 후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그다음 어플리케이터를 물에 적시고 꾹 짠 후 한판에 동전크기만큼 떨구고 습식 도포...

약 한시간 후 버핑타월을 물에 꼮 짠 후 습식 버핑...

그리고 마른 버핑타월로 다시 버핑...

이렇게 1차를 끝냈다.

전 후 비교사진을 찍어야하는데...영귀찮아서리원...ㅋㅋㅋ

여튼...흰차라 별로 티는 안나지만..역시 듣던대로 hgsg의 아크릴릭한 광은..맘에든다.

난 날광이 좋음.ㅋㅋㅋ

이제...소너스 주문했으니...

물건 도착하면..2차 레이어링 후 다시 발라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