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블루믹스 티타니아 왁스 개봉기

흐흠...

예전부터 카나우바 왁스를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너무...비싸다...

뭐..이름있는것들...어느정도 괜찮은급들을 사려니..이건뭐....

그러다가...평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놈을 하나 발견해서 알고보니...

바이트 팀 동호회동생의 지인이 하는 거...

오호...어짜피 사려고 했는데..잘됐다 싶어서 하나 구매했다.

각종 쿠폰 신공을 발휘하여...구매완료

왁스는 2번째로 비싼놈으로...

카나우바 함량 48%의 제품이다.

네이버 까페 디테일링포럼에서 테스터들과 계속적인 수정으로 완성된거라고 하는데...

난 퍼샤만 다녀서...잘 몰랐던거같다.

뭐 어쨌던 퍼샤에도 사용기는 꽤 좋다고 나오니까...

박스에 뽁뽁이로 왁스가 꼼꼼하게 싸여져있고, 스웨이드 비슷한 재질의 파우치가 동봉됐다.

보호 비닐이 한겹 랩핑되어 있고, 벗겨내니 깔끔한 하이그로시 블랙의 케이스가 두둥.

생각보다 용량이 꽤 많다.

바닥을 보니 약간 떠있긴 하지만..그래도 케이스 자체가 꽤 크다.

보라색의 왁스이고...냄새도 괜찮다.

요렇게 보관하면 끝.

아직...왁싱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츠야 엑스퍼트, hgsg, 워터골드cc로 레이어링 되어 있는 쏘렝이에

다시 세차 후 요놈을 올려봐야겠다.

작업기는 다음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