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23* Production Status : Released
* Genres : Drama and Thriller
* Running Time : 1 hr. 37 min.
* Release Date : February 23rd, 2007 (wide)
March 22th, 2007 (Korea)
* MPAA Rating : R for violence, disturbing images,
sexuality and language.
* Distributors : New Line Cinema
* Production Co. : Energy Entertainment, Fingerling Films,
Firm Films, ContraFilm
* Studios : New Line Cinema
* U.S. Box Office : $33,917,402
* Filming Locations : Los Angeles, California USA
* Produced in : United States
Joel Schumacher...이 감독은 의뢰인, 배트맨포에버, 타임투킬, 폰부스, 오페라의유령등을 만든 사람이다.
꽤나 좋아하는 스타일들이고 또한 짐캐리도 무척 맘에 들었던터라, 개봉을 기다렸다가 봤다.
사실..그렇게 기대하고 보긴 했는데...넘 피곤했던지 초반엔 좀 졸았다.-_-;;
그래도 뭐 전체적인 내용에 지장을 줄 만큼은 아니었으니...
어쨌든 생각만큼 재미있거나 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내겐 괜찮았다.
23이라는 숫자가 주는 그 수많은 연결고리들....ㅋㅋㅋ
뭐 갖다붙이면 뭐든 안되겠냐고 하지만 그래도 '23'이라는 숫자는 재미있는 숫자임에는 틀림없다.
생일, 전화번호, 날짜, 버스번호등등등...
영화를 보다가 문득 내 생일도 그럴까? 생각해서 계산해보니...
이럴수가...나도 23인것이다.
1976년 = 1+9+7+6 = 23
11월 21일 = 11+21 = 32 거꾸로하면 23...
호....신기했다.ㅋㅋㅋ
뭐 어찌됐던간에 식스센스만큼의 반전은 아니더라도,
메멘토만큼의 구성은 아니더라도,
감독과, 주연과, 장르만으로도 내겐 볼만한 영화였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