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5 #개봉기

이미...

폰은 노트9, 탭은 갤럭시탭 S3하고, 아이패드 6세대가 있긴했는데...
아무래도 드론을 날리기엔 노트9는 중간에 전화오면 불편해지고 이래저래 신경쓰이긴하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DJI GO 4 한글판이 없다...뎅장..

원래 아이패드는 드론 조종기에 연결하려 샀는데,
부피가 넘 크다보니..이래저래 불편...ㅠㅠ

그래서 다른 패드들을 정리 할 생각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5를 지르기로 결정...ㅋ

아이패드는 프로3와 에어와 미니 3종류가 있다.
성능을 따지자면 프로를 사야겠지만...
내 주 용도는 가볍게 들고다녀야 한다는거 + 드론 조종기 연결용이라는거

해서 고민할것도 없이 미니5로 결정.

상세 설명은 링크를 참조
https://www.apple.com/kr/ipad-mini/

iPad mini

자 일단...
매빅2에서는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A11 칩 이상부터 다이렉트로 동영상 전송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처음엔 아이폰6을 사려다가 포기하고 8을 사려니 패드보다 비싸서 이걸로 넘어온게 현실이다.

어쨌든 최대한 가성비로 가고자 WiFi 32GB 정가 499,000원짜리로 결정했다. 
물론 인터넷으로 쿠폰먹이고 최저가 검색하면 몇만원은 아낄수 있다.

셀룰러가 편하긴 하지만...일단 데이터나눠쓰기 usim은 차에서 사용하고있어서..
그냥 폰 테더링 하는걸로 결정.

아이패드 미니 종류별 가격을 알아보자

색상에 따른 가격차이는 없고 실버/스페이스그레이/골드 3종류이고
인터넷에 보면 스그(스페이스그레이)가 최저가 기준으로 2만원 정도 더 비싸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색상인가보다.

메모리는 2종류 64GB/256GB이고 가격차는 20만원

WiFi와 Cellular의 가격차이는 17만원이다.

결국 WiFi 32GB 최저 499,000원 부터 Cellular 256GB 최고 869,000원 까지 가격차가 발생된다.

본인이 필요한 용도에 따라 사면될거같다.
어쨌든 애플은 icloud를 사용하기에, 그리고 주로 폰을 사용하니까 굳이 내장메모리가 많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

 

여튼 그래서 나는 스그색 미니5 WiFi버전을 구매했다.
택배, 도착!!

이제 언박싱이다.

언제봐도 깔끔한 군더더기 없이 비닐로 밀봉된 하얀 박스!!

 

비닐을 뜯느라 칼이나 손톱으로 잡아뜯지 않아도 되게 사이드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옆면

 

윗면도 깔끔히 얇은 두께를 보여준다. 두께는 6.1mm

 

뚜껑을 열어보면 고운 자태가..ㅋㅋ 일단 스그는 전면이 블랙이다.(실버와 골드는 화이트 베젤)
블랙 베젤은 좀더 일체감을 보여줘서 좋은듯하다.

 

본체를 꺼내면 설명서와 충전케이블, 충전기가 있다.

 

PD충전을 지원하지만 기본은 10W 충전기가 들어있다. 
보통 기기를 사면 본체 외에 다른것들은 쓰지 않는다.
나중에 팔때 사가시는 분 좋으라고..ㅋㅋ물론 본체 비닐까지 보관!

드디어 본체다!

한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사이즈..굿굿

 

일단은 여기서 한번 끊어가야겠다.

이상 아이패드 미니5 개봉기였다.

다음은 기본 악세사리 및 어플, 아이패드6세대, 갤럭시탭S3와 비교글을 업로딩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