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Honda PCX12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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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무선충전기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2. 16:48
바이크용 무선충전기에 대한 고민은 오래전부터 해오긴 했었는데... 요새 시간이 좀 나서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원래 처음엔 무선충전기를 사다가 코어를 분해해서 장착할까했었는데 찾아보니 아주 얇은 패드형태로 판매하는게 있어서 알리서 구매...혹시몰라 3장 ㅋㅋ 사실 돈이있으면 SP Connnect라는 놈을 사면 되지만.. 거치대와 충전기등 셋을 장만하자면 거의 20만원대..뭐...나중에 노트10 사면 바꿀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폰을 교체하면 또 바꿔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일단은 가볍게 싼마이로 고고 무려 4mm도 안되는 두께에 방수까지 되고.. 가격은 12달러정도이다. 일단 제품 설명엔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pcx에는 3.0충전기가 있으니 패스.. KR용에는 따로 충전커넥터를 주문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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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오일교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4. 19:23
KR과 마찬가지로... PCX도 자가로 엔진오일 교체를 한다. 우선...엔진오일 용량은 750~800ml 미션오일 용량은 120ml이다. 두 오일은 같은걸 써도 된다고 들어서 1리터 한통으로 해결이 된다. 오일은 가성비로 유명한 ZIC M7 10w40으로 결정했다. 그냥 오프라인에서 한통만 살까했는데 파는데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역시나 인터넷이 저렴할듯해서 그냥 통당 약 3천원...4통만 주문...하고 수령했다. 준비물은... 오일(1L), 오일받이통, 깔대기, 12mm 렌치, 주사기 정도. 우선 엔진에 열좀 올리고, 사이드 스텐드로 세우고 드레인 볼트를 제거한다. (메뉴얼상 메인스탠드가 아니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오일이 스텐드에 묻어 흐르기때문에 그게 맞다.) 드레인볼트의 위치는 바이크의 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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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배터리 교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10:44
2019년 7월 1일. 바이크를 하도 안타다보니... 자꾸 방전이..ㅜㅠ 이전에 모토뱃 배터리를 교체하고 잠깐은 잘 탔었다.. KR도 그렇고 보통 모토뱃으로 교체를 하고 있다. 모델명은 MBTX7U 근데 젠틀리를 구매하고나서..안그래도 안타는데...계속 못타니..ㅠㅠ 아무리 충전을 해도 완충이 안된다. 동네바리도 다녀야대고...운동도 다녀야대는데... 뭐여튼 이래저래 교체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시 저걸 사자니...굳이 좋은거 쓸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들어서... 무보수 배터리중에 가성비 좋다고 알려진놈으로 구매. 가격은 모토뱃 반값이다.ㅋ 이름하야 볼크원 모델명은 VS-7L 신형 PCX에 맞는 놈이다. 택배 주문하고 도착~ 유아사같이 검정 배터리다. 일단 새 배터리니까... 충전기로 완충해주고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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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키케이스, 레버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7:18
2017년 9월 26일. 알리서 주문한것들이 하나둘 도착했다. 우선..스마트키 고무케이스. 하나밖에 없어서..한개만...그리고 빨강 깔맞춤. ㅋㅋ 키홀더는 예전에 사뒀던 보테가 스타일로~ 이것도..나중에 다시 빨강으루 ㅋㅋ 다음은.. 알리발 폴딩 조절 레버 이것도 역시 빨강 깔맞춤. 작업사진을...귀찮아서 잘 안찍었다. 그냥 나사풀고 레버 빼고 새 레버 끼우고 볼트 조이고 그럼 끝.ㅋㅋ 확실히 순정보다는... 근데 리어브레이크가 넘 깊이 잡히는 감이 있긴한데 뭐 적응되려나... 집앞 마트에 장보러 나와서 한보따리 들고 갔다. 역시...스쿠터는 이런게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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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바엔드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6:09
2017년 9월 20일. KR에서도 사용하던 바엔드. KR은..리조마 정품인데... 뭐 굳이 정품살거까진 없고.. 알리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게 있다. 색깔 맞춰서 빨강색으로~ 뭐..당연히 알리발인지라..배송은 오래걸릴듯해서, 한참전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 구성은 아래와 같다. 장착 과정은 없다.. 그냥 볼트풀러서 순정바엔드 떼고 도착한 놈으로 바꿔서 교체 안보이게 밑부분에 작은 육각피스로 조여서 고정해주는 방식.. 리조마 순정과 같은 방식이다. 뭐...고속으로 달리는 놈이 아닌지라...밸런스 문제는 그닥 상관없을듯하고.. 그냥 깔맞춤 용도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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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쉴드프로텍터,탑박스,휠스티커,메탈발판,봉지걸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45
2017년 9월 16일. 일단 필요했던 물품들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몰딩은...1m가 짧아서..재주문했고, 튜닝발판은 물묻으면 미끄러울듯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장만했다. 서비스로 봉지걸이도 준다해서 겸사겸사. ㅋㅋ 구매비용 총 73,200원 휠테이프는 기존 판매하는건 맘에 드는게 없고... 해외구매건은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그래서 결국 커스텀 스티커 업체인 RGBROS라는 곳에서 주문.. 가격은 35,000원...생각보다는 비싸긴 한데...그래도 젤 맘에 든다. 그리고 감사하게도...아는 지인분께서 신차기념으로 선물을 똭!!! ㅋㅋㅋ감사합니다. 그다음 탑박스는 GIVI도 좋긴한데..샤드가 가성비는 더 괜찮은듯 해서 48리터 + 등받이 + 핏팅킷까지 몇년째 거래하는 사장님께 좋은가격으로 구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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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언더등, 블링커, 충전기, 거치대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30
2017년 9월 15일. 일단 기본적으로 휴대폰 거치대는 필수라... 거치대는 전에 쓰다가 남은 RAM MOUNT FX-GRIP을 재활용 하기로 했다. 간단하니 설치과정 생략 그리고 케이블은 일단 남는거 암거나 감아쓰고, 나중에 빨간 짧은 선으로 교체해야겠다. 그리고 충전기는 DZELL사의 USB3.0 고속 충전기!! 때마침 PCX 전용으로 나온게 있어서 딱 맞게 장착이 가능했다. 배선은 시동꺼진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배터리 직결! 언더등은 스위치는 필요없을듯해서 그냥 KEY-ON선에 연결하고 KR과 같은 COB LED 2줄 연결해뒀다. PCX에 흔히들 장착하는 줄LED는...넘 양스럽기도하고..안좋아해서..패스.. 그리고 워낙 바이크가 작고 조용하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해보여서 숨쉬기 모듈 블링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