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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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ulholland Dr.Review/영화 리뷰 2010. 5. 28. 04:19
Mulholland Dr.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기본정보 : 드라마, 미스터리 국 가 : 프랑스, 미국 상영시간 : 136분 개 봉 : 2001.11.30. 감 독 : 데이빗 린치 출 연 : 나오미 와츠(베티 엠스 / 다이아나 셀윈), 로라 해링(리타)...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정보 : http://www.mulholland-drive.com/, http://www.bacfilms.com/mulholland/ 호.... 이거이거...왜 지금까지 못본걸까.... 제목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왜 이제야 봤을까 싶을정도로 내겐 흥미있는 영화였다. 개봉한지 10년째임에도 충분히 재미있다. 역시..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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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깡패같은 애인Review/영화 리뷰 2010. 5. 23. 00:07
내 깡패같은 애인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105분 개 봉 : 2010. 05. 20. 감 독 : 김광식 출 연 : 박중훈(동철), 정유미(세진)... 등 급 : 국내 15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me2day.net/mykkang, http://mykkang.co.kr 네이버 영화 평점 9.02... 한국영화에 이정도 평점 흔치 않은지라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게다가 오랫만에 박중훈의 연기... 사실 이런류의 한국형 느와르...많이 봐왔다. 이 영화와의 차이점이라면 코미디 첨가부분이랄까... 사뭇 진지하기만 했던 지그까지와 달리 박중훈 특유의 코믹캐릭터가 적당히 녹아들어간듯한... 하지만!!! 내가 아는 박중훈의 연기는 분명 이정도에 그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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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가운 살인자Review/영화 리뷰 2010. 5. 22. 00:25
반가운 살인자 기본정보 : 코미디, 범죄, 스릴러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107분 개 봉 : 2010. 04. 08. 감 독 : 김동욱 출 연 : 유오성(백수, 김영석), 김동욱(형사, 최정민), 심은경(영석의 딸, 김하린)... 등 급 : 국내 15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www.hi-murder.co.kr 한참 광고를 많이 했었던것같은데 벌써 dvd가 출시되었나보다... 유오성이란 배우는 참 볼때마다 안타깝다. 캐릭터도 개성있고 연기도 잘하는데, 때를 잘못만난건지.... 영화들이 그닥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우연히 접하게 되어 봤는데, 영화에 대한 얘기들이 별로 없어서 재미없나보다 별 기대없었다. 하지만 이것또한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코믹 범죄 스릴러라는 도전적인 장르에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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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ron Man 2Review/영화 리뷰 2010. 5. 18. 00:54
Iron Man 2, 2010 기본정보 : 액션, 모험, SF 국 가 : 미국 상영시간 : 125분 개 봉 : 2010. 04. 29. 감 독 : 존 파브로 출 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기네스 펠트로우(페퍼 포츠)... 등 급 : 국내 12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ironmanmovie.marvel.com, http://blog.naver.com/ironman2010 전작만큼 충격적으로 재미있지는 않았다. 광고를 너무 지겹게 봐와서 그런가... 어쨌든 기대를 저버릴정도는 아니고, 재미있긴 하다. 멋진 배우들과 화려한 장면들, 거대한 스케일... 3편도 나오려나... 그 이름만으로 충분한 흥행보증수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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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Review/영화 리뷰 2010. 5. 15. 00:17
시 Poetry, 2010 기본정보 : 드라마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139분 개 봉 : 2010. 05. 13. 감 독 : 이창동 출 연 : 윤정희(양미자)... 등 급 : 국내 15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www.poetry2010.co.kr, http://cafe.naver.com/poetry2010 평점 무려 8.88... 제목만 봐도 지루할것만 같은 영화 '시'... 아이언맨과 트랜스포터에 한껏 길들여져있던 내 영화를 보는 눈에 잔잔한 휴식을 줄 수 있을까라는....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고, 시간이 맞는게 없어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였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인지도 몰랐다... 알았더라면 찾아서 봤을텐데...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모두 다 감명깊게 봤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