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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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K1300R 시승탈것들/BMW K1300R (12~) 2012. 8. 13. 23:30
BMW K1300R... 내게 BMW는 옛날부터의 꿈이기도 했는데 바이크를 타면서도 여전히 나랑은 상관없는줄 알았었다.하지만 Z1000이라는 재미난 바이크를 타다 접게되고 그 이상을 바라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게 된 K1300R.08년까지는 K1200R이라는 모델로 나왔었고 09년부터 배기량 및 옵션, 디자인변경, 성능개선등으로 새로이 선보이게 된 놈이다.문제는 언제나 가격...과연 그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 탈만한 바이크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가늠할 방법이 없었던 터였다.신형 Z1000을 보고 동생을 만나서 얘기하던 중 시승해볼 기회가 생겨버렸다. 두둥~ 샵에 매물로 나온 2010 K1300R 화이트...여차저차 해서 드디어 하얗고 이뿌고 듬직한 저 놈을 타보게 되었다.!!!!!!아....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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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saki Z1000 2010탈것들/BMW K1300R (12~) 2012. 8. 13. 20:00
신형 Z1000 (2010~) Specifications:- Engine: Four-stroke, liquid-cooled, DOHC, four valves per cylinder, inline-four - Displacement: 1043cc - Bore x Stroke: 77.0 x 56.0mm - Compression Ratio: 11.8:1 - Fuel Injection: DFI® with four 38mm Keihin throttle bodies, oval sub-throttles - Ignition: TCBI with digital advance - Transmission: Six-speed - Final Drive: X-ring chain - Rake / Trail: 24.5 degr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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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구를 지켜라Review/영화 리뷰 2012. 2. 16. 22:47
지구를 지켜라!, 2003 기본정보 : SF, 스릴러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117분 개 봉 : 2003.04.04 감 독 : 장준환 출 연 : 신하균(병구), 백윤식(강사장)... 등 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헐.... 왜 이걸 몰랐을까??? 아마도 제목이 무쟈게 유치해서 안봤을거같다. 지금도 이건 뭐...아동용 영화를 만들었나 하고 안보려고 했었던건데... 네이버 평점 9점이라니...게다가 가족영화가 아닌 청소년 관람불가라니... 내가 생각하는건 아닌가보다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꽤나 괜찮다 생각했던것보다 훠~얼씬. 이런 영화에 왜 이런 제목이며 왜 저런 포스터란 말이냐... 엄연히 마케팅의 실패라고 밖에.... 무슨 코미디 영화 포스터도 아니고.... 특수효과도 꽤나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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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Review/영화 리뷰 2012. 2. 10. 16:02
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국 가 : 대만 상영시간 : 105분 개 봉 : 감 독 : 구파도 출 연 : 가진동(커징텅), 첸옌시(천자이)... 등 급 : 국내 개봉은 안한듯 하다. 평점이 꽤 괜찮았던거같아서 봤다. 성장드라마??ㅋ 한국제목하면 너는 내눈의 사과 정도 되려나??ㅎㅎ 머 여튼 이것도 잔잔한 학창시절부터 결혼할때까지의... 영화 배경이 우리나라랑 많이 비슷한듯 하다. 이 영화가 하고픈 말은..흠..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수 있다?? 역시 돈이 많아야 미인을 얻는다?? 머 대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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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ar HorseReview/영화 리뷰 2012. 2. 9. 14:22
War Horse, 2011 기본정보 : 전쟁, 드라마 국 가 : 미국, 인도 상영시간 : 146분 개 봉 : 2012.02.09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 연 :제레미 어바인(알버트), 베네딕트 컴버배치(스튜어트), 톰 히틀스턴(니콜스)... 등 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2월의 개봉작 그 첫번째 영화로 워호스를 봤다. 뭐 스타워즈 3D도 있었고 팅거테일러도 있었지만, 간만에 그냥 잔잔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또 스티븐 스필버그 아자씨의 영화이기도 하니까 여튼 영화를 보면서 내내 들던 생각은... 이 말이 연기를 참 잘 한다는거...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 알아듣고 연기를 해대는건지...ㅋㅋㅋ괜찮았다. 네티즌 평점은 꽤 낮았던거같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영화. 뭔가 짠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