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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 세차Not Now./KIA Sorento(15~19) 2016. 4. 23. 23:30
자주가는 세차장...오픈할 때부터 열심히 다니고... 가보니 사장님도 친절, 시설도 좋고 맘에 들어서 자주가기도 하고...지인도 많이 소개시켜주고 했었다. 토요일날 세차를 하기 위해 쏘렌토 까페 세벙때리고, 세차시작...한둘씩 오기 시작하고...모인 인원은 총 4명... 주말이라...역시나 차들도 많고....버글버글...고체왁스는 포기....하고 밖에다 세워서 워터골드나 한번 뿌릴까했는데... '개러지 함 써보세요 청소해뒀으니...' 오호......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비싸서....그냥 구경만.....했던 그 개러지...으흐.... '아싸..감사합니다...'하고 쓰윽~ 아늑하다....바람도 없고, 황사도 없고 물도 안튀고 옆에 걸리적거리지도 않고,마음껏...왁싱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조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