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Y #1 ~ #10 파츠 옮겨달기 (2016.10.13)탈것들/BMW K1300R (12~) 2018. 4. 10. 17:33
(1) 카본 클러치 커버
순정은 저렇게 플라스틱인데 안쪽에 고무로 차체와 밀착되는걸 방지해준다.
그래서 카본커버 뒤에도 접착제로 발라서 같은 간격으로 유지
사용감이 있어서..좀 아쉽긴 하지만...뭐 그래도 따로 사기엔 아까우니까...언제나 카본은 Twill로~
(2) HP Rear set and rear foot peg
순정의 은색 스텝은 떼어 버리고 HP정품 빽스텝으로 교체 장착.
텐덤발판도 은색을 빼고...차마 HP는 못달겠고...그냥 비슷한 놈으루 알리서 구매한 요놈으로 구색맞추기.
(3) Luggage Rack
순정파츠인 러기지 렉. 스포일러 역할도 한다는데 이젠 저거 없으면 바이크가 좀 쳐져보이는..ㅋㅋ
짐실을때도 좋고 모냥도 잘 나고 괜찮다.
(4) Extender Clilp
스탠드가 너무 좁아서 쓰러질 위험이..게다가 바닥이 파이거나..상태가 안좋으면 위험해보여서 구매했었다.
중국판 짭퉁이 널려있지만 요딴건 정품으로...아구 딱맞고 남들은 다 날라간다지만
난 여전히 잘붙어있다. 블랙 깔맞춤. 굿~
(5) Wonderlich Lever
블랙과 잘 어울리는 브론즈 분덜리히 레버..당연히 클러치, 브레이크 양쪽에 다 있다.
(6) Ram Mount
K1300R에 딱 맞게 나온 핸들바 마운트용 램마운트...
전에 바이크에서 부품하나 안빼는바람에 고생 좀 했지만 어쨌든 장착 완료. X-grip까지 마무리
(7) Rear Mudguard
역시나 BMW 정품 리어 머드가드...저것도 이제 없는차 보면 뒤가 허전...
순정품답게 와꾸가 딱 맞음. 볼트3개면 끝.
(8) KIJIMA Helmet Lock
K1300R에 달 수 있는 전용 헬멧락 중 듀얼버전..made in japan의 kijima 헬멧락이다.
아직은 한개만 걸지만..뭐 언젠가..쓸일이 있을거라...
(9) Brembo Carbon Ceramic brake Pad (Front)
물론 순정도 2,407km밖에 안탄거지만....요놈도 교체한고 겨우 그정도 탄 수준이라...
요놈도 교체. 역시 브레이크는 브렘보~
(10) Front Carbon Fender
바이크를 정면에서 보면 항상 눈에 거슬리는..플라스틱 휀더...ㅠㅠ
KR을 탈때면 항상 필수로 바꿔줬던 놈이기도 하다.
미리 새로 사둔 부품이어서 새걸로 교체 완료!!
이리하여....구매한 첫날...10가지 파츠를 장착하고...
그나마 머플러와 언더카울의 부재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일단 키로수가 워낙 짧은 놈이라..아직도 새차냄새가 순풍순풍~흐흐
새차때나 볼수있는 깨끗한 매니...
역시나 새차때나 볼 수 있는 꺠끗한 오일쿨러..
아직...해야할게 너무 많이 남긴했는데...
하나하나..차근차근...해야겠다..
팔이 다 나을때까지...원하는 그림이 완성되어 있기를...ㅋ
'탈것들 > BMW K1300R (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NFC (0) 2018.05.04 등록 & DIY #11~#13 Accessories (2016.10.14) (0) 2018.04.11 Zephyros-3번째바이크 입양 (2016.10.13) (0) 2018.04.09 여름용 메쉬글러브 구매 (0) 2016.07.06 브래이크패드교체 (0)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