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DIY- 바엔드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6:09
2017년 9월 20일. KR에서도 사용하던 바엔드. KR은..리조마 정품인데... 뭐 굳이 정품살거까진 없고.. 알리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게 있다. 색깔 맞춰서 빨강색으로~ 뭐..당연히 알리발인지라..배송은 오래걸릴듯해서, 한참전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 구성은 아래와 같다. 장착 과정은 없다.. 그냥 볼트풀러서 순정바엔드 떼고 도착한 놈으로 바꿔서 교체 안보이게 밑부분에 작은 육각피스로 조여서 고정해주는 방식.. 리조마 순정과 같은 방식이다. 뭐...고속으로 달리는 놈이 아닌지라...밸런스 문제는 그닥 상관없을듯하고.. 그냥 깔맞춤 용도라면 될듯.
-
DIY - 쉴드프로텍터,탑박스,휠스티커,메탈발판,봉지걸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45
2017년 9월 16일. 일단 필요했던 물품들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몰딩은...1m가 짧아서..재주문했고, 튜닝발판은 물묻으면 미끄러울듯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장만했다. 서비스로 봉지걸이도 준다해서 겸사겸사. ㅋㅋ 구매비용 총 73,200원 휠테이프는 기존 판매하는건 맘에 드는게 없고... 해외구매건은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그래서 결국 커스텀 스티커 업체인 RGBROS라는 곳에서 주문.. 가격은 35,000원...생각보다는 비싸긴 한데...그래도 젤 맘에 든다. 그리고 감사하게도...아는 지인분께서 신차기념으로 선물을 똭!!! ㅋㅋㅋ감사합니다. 그다음 탑박스는 GIVI도 좋긴한데..샤드가 가성비는 더 괜찮은듯 해서 48리터 + 등받이 + 핏팅킷까지 몇년째 거래하는 사장님께 좋은가격으로 구매했다. ..
-
DIY - 언더등, 블링커, 충전기, 거치대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30
2017년 9월 15일. 일단 기본적으로 휴대폰 거치대는 필수라... 거치대는 전에 쓰다가 남은 RAM MOUNT FX-GRIP을 재활용 하기로 했다. 간단하니 설치과정 생략 그리고 케이블은 일단 남는거 암거나 감아쓰고, 나중에 빨간 짧은 선으로 교체해야겠다. 그리고 충전기는 DZELL사의 USB3.0 고속 충전기!! 때마침 PCX 전용으로 나온게 있어서 딱 맞게 장착이 가능했다. 배선은 시동꺼진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배터리 직결! 언더등은 스위치는 필요없을듯해서 그냥 KEY-ON선에 연결하고 KR과 같은 COB LED 2줄 연결해뒀다. PCX에 흔히들 장착하는 줄LED는...넘 양스럽기도하고..안좋아해서..패스.. 그리고 워낙 바이크가 작고 조용하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해보여서 숨쉬기 모듈 블링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