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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윈드스크린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25
2017년 9월 14일. 겨울에도 타고다닐 생각이라서 일단 롱스크린도 구매. 몰딩까지 해서 138,900원 많이들 하는 GIVI스크린이다. 뭐 싸구려 짝퉁들도 많지만.. 신찬데 그래도 깔끔하게 택배가 도착했다. 박스는..역시나 엄청크다. 열어보니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다. 1m짜리 몰딩인데..하아...사이즈를 알아봤어야했는데...짧다..ㅠㅠ 할수 없이 다시 주문해야할듯.. 요게 실물이다. 약간 색이 들어갔으면 좋겠다..싶긴 하지만 뭐 피돌이는 그냥 깔끔하게 순정틱하게 타기로 맘먹었으니까.. 이제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일단 순정 커버를 제거하기 위해 볼트커버를 탈거해주고 볼트를 제거하면 요렇게 쉴드 밑에 대쉬보드 커버가 보인다. 요거슨 순정쉴드 다음은 당연히 GIVI 쉴드를 올려서 그대로 볼트 끼워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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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2:35
2017년 9월 13일. 일단 보험가입이 먼저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최저가로.. 일단 신차라서 종합보험은 안되고... 사실 동네서만 탈거라서 뭐 그럴생각도 없다. KB손해보험에서 가입 보험료 198,210원 뭐...보험이라 그냥 무이자 3개월로...ㅋㅋ 그리고 등록하러 간다. 번호판 등록을 위해서는 보험가입증서가 필요하기때문에, 꼭 그거때문이아니더라도..당연히 보험은 가입하고 타는걸로.. 점심시간에 짬내서 연수구청 방문! 등록하고 번호판 받고 장착! 뭐 좋은번호는 아니지만...번호판 좋다고 뭐 딱히...알아주길 바라는 용도는 아닌지라 손에 잡히는걸로 등록!! 이제 당당하게 머얼리~~도 나갈수 있고 경찰서앞도 당당히 나댕길 수 있는 바이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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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1:28
2017년 9월 12일. 인터넷으로 무려 무이자22개월..ㅋㅋㅋㅋ 뭐..돈이 없었다기보다..그냥 부담없이 구매하고자... 일단 매일 출퇴근거리도 짧은데 차로 다니려고하니... 연비도 안나오고 기름값도 무시 못할거라.. 오로지 출퇴근용, 그리고 동네바리용으로만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좀 이것저것 알아보고 최저가 찾아서 구매... 수령은 동네 혼다 대리점에서 하는걸로 인천 연수점이다. 요놈이 내 새로운 애마... 바이크를 글케 오래탔어도...박스까기는 첨이다.. 사실..피돌이는 박스는 아니긴하지만..뭐 그래도 신차. ㅋ 게다가 무려 스마트키다. 오..좋은세상... 이전에 구매했으면 스마트키 2개 줬다고는 하던데... 뭐..상관은 없다. ㅋ 그리고 옆에 육각모양 스틱은 방전 시 시트를 열수 있게 돌려주는 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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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제주투어 - 마지막날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9. 04:25
8시 20분배를 예약해뒀기에 6시쯤 일어나야 정리하고 짐싸고 시간맞출수 있을거라생각해서 동생보고 깨우라하고 잠들었다. 하지만 알람없이도 정확히 6시정각에 눈이떠지는 신기한 일... 회사갈때도 못인나던시간이라니...ㅋㅋ 눈뜨고 텐트걷어 나가보니... 역시나...날씨가 쥑인다..... 항상 그랬다...떠나는 날은 날씨가 제일 화창하더라는...ㅠㅠ 앗...저건 1인용텐트..ㅋㅋ 아침에 물끓여서 따듯한 커피한잔하고.. 남은물로 세수양치하고.. 짐싸고...이것저것하다보니..헐..시간이.. 부랴부랴 30분전에 도착했는데...이런... 문안열어준다......ㅠㅠ 굳게닫힌문.. 통사정도 소용없다..... 잔인한것들..ㅠㅠ 할 수 없이 다음배... 목포행 13시40분...소요시간4시간...에휴... 어쩔수없이..이왕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