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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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 바베큐파뤼탈것들/BMW K1300R (12~) 2019. 7. 4. 23:59
2019.06.27 새로운 모임에서 바베큐 벙을 하신다해서 첨으로 참석. 안성이었나..뭐여튼 아직 오픈전인 카페인데 모여서 저녁먹자는 그런것이었다. 집에서는 거의 90km...간만에 나들이나 할까..하고 댕겨왔다. 카페라고해서...조그마할줄 알았는데...어마어마한 규모의... 멀리서도 잘 보이는 높은곳에 커다랗게 생긴 커피숍이었다. 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모인 바이크들.. 그나마 아는형님 한분 계셔서..ㅋㅋㅋ 뻘쭘하긴 했다. 엄마 잃어버린 애기고양이. 저녁 노을도 멋지고...자리가 너무 좋은..명당인듯.ㅋㅋ 어쨌든 아주아주 오랫만에 바이크 모임에 참석해봤다. 뭐 잘은 모르겠지만...좋으신분들도 많은듯하고... 생각보다 참석율이 높아서 깜놀..ㅋㅋ 모임 활동 뒷통수 맞고나서 이제 안할라했는데... 그냥 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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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타이어교체탈것들/BMW K1300R (12~) 2019. 7. 4. 23:22
2019.06.03 한동안 바이크를 너무 안타긴했다..ㅋㅋㅋ 여튼 뒷타이어 전에 사둔것도 오래되가고...슬슬 철심이 나올거같아서 맡겨뒀던 센터로 고고~ 이곳은 maxxis 타이어 총판이다. 원래 정비샵이었는데 업종변경으로... 그냥 오래된 단골 지인들만 가끔씩 봐주고 있는 오랫동안 다니던 샵이다. 여튼 예전에 왕창 할인할때 사둔 머첼러 타이어..이제 갈아줘야겠다. 교체 전 이상은 없나 함 살펴봤는데..어라..오일이... 흘러 떨어질정도로 심한건 아닌데... 여튼 운행중 간간히 체크해서 많이 샌다 싶으면 까봐야한다는... 일단 현재 상태 체크. 그리고 뒷패드가 거의 다 됐다고해서... 뭐 당장 못쓸정도는 아니니 일단 이베이 주문해두고 담에 교체하는걸로 패스~ 그리고 앞타이어도 봤는데 짱구가돼서...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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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오일교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4. 19:23
KR과 마찬가지로... PCX도 자가로 엔진오일 교체를 한다. 우선...엔진오일 용량은 750~800ml 미션오일 용량은 120ml이다. 두 오일은 같은걸 써도 된다고 들어서 1리터 한통으로 해결이 된다. 오일은 가성비로 유명한 ZIC M7 10w40으로 결정했다. 그냥 오프라인에서 한통만 살까했는데 파는데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역시나 인터넷이 저렴할듯해서 그냥 통당 약 3천원...4통만 주문...하고 수령했다. 준비물은... 오일(1L), 오일받이통, 깔대기, 12mm 렌치, 주사기 정도. 우선 엔진에 열좀 올리고, 사이드 스텐드로 세우고 드레인 볼트를 제거한다. (메뉴얼상 메인스탠드가 아니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오일이 스텐드에 묻어 흐르기때문에 그게 맞다.) 드레인볼트의 위치는 바이크의 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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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 배터리 교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10:44
2019년 7월 1일. 바이크를 하도 안타다보니... 자꾸 방전이..ㅜㅠ 이전에 모토뱃 배터리를 교체하고 잠깐은 잘 탔었다.. KR도 그렇고 보통 모토뱃으로 교체를 하고 있다. 모델명은 MBTX7U 근데 젠틀리를 구매하고나서..안그래도 안타는데...계속 못타니..ㅠㅠ 아무리 충전을 해도 완충이 안된다. 동네바리도 다녀야대고...운동도 다녀야대는데... 뭐여튼 이래저래 교체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시 저걸 사자니...굳이 좋은거 쓸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들어서... 무보수 배터리중에 가성비 좋다고 알려진놈으로 구매. 가격은 모토뱃 반값이다.ㅋ 이름하야 볼크원 모델명은 VS-7L 신형 PCX에 맞는 놈이다. 택배 주문하고 도착~ 유아사같이 검정 배터리다. 일단 새 배터리니까... 충전기로 완충해주고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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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키케이스, 레버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7:18
2017년 9월 26일. 알리서 주문한것들이 하나둘 도착했다. 우선..스마트키 고무케이스. 하나밖에 없어서..한개만...그리고 빨강 깔맞춤. ㅋㅋ 키홀더는 예전에 사뒀던 보테가 스타일로~ 이것도..나중에 다시 빨강으루 ㅋㅋ 다음은.. 알리발 폴딩 조절 레버 이것도 역시 빨강 깔맞춤. 작업사진을...귀찮아서 잘 안찍었다. 그냥 나사풀고 레버 빼고 새 레버 끼우고 볼트 조이고 그럼 끝.ㅋㅋ 확실히 순정보다는... 근데 리어브레이크가 넘 깊이 잡히는 감이 있긴한데 뭐 적응되려나... 집앞 마트에 장보러 나와서 한보따리 들고 갔다. 역시...스쿠터는 이런게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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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바엔드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2. 06:09
2017년 9월 20일. KR에서도 사용하던 바엔드. KR은..리조마 정품인데... 뭐 굳이 정품살거까진 없고.. 알리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게 있다. 색깔 맞춰서 빨강색으로~ 뭐..당연히 알리발인지라..배송은 오래걸릴듯해서, 한참전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 구성은 아래와 같다. 장착 과정은 없다.. 그냥 볼트풀러서 순정바엔드 떼고 도착한 놈으로 바꿔서 교체 안보이게 밑부분에 작은 육각피스로 조여서 고정해주는 방식.. 리조마 순정과 같은 방식이다. 뭐...고속으로 달리는 놈이 아닌지라...밸런스 문제는 그닥 상관없을듯하고.. 그냥 깔맞춤 용도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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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쉴드프로텍터,탑박스,휠스티커,메탈발판,봉지걸이탈것들/Honda PCX125 (17~) 2019. 7. 1. 03:45
2017년 9월 16일. 일단 필요했던 물품들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몰딩은...1m가 짧아서..재주문했고, 튜닝발판은 물묻으면 미끄러울듯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장만했다. 서비스로 봉지걸이도 준다해서 겸사겸사. ㅋㅋ 구매비용 총 73,200원 휠테이프는 기존 판매하는건 맘에 드는게 없고... 해외구매건은 가격이 너무 비싸지고..그래서 결국 커스텀 스티커 업체인 RGBROS라는 곳에서 주문.. 가격은 35,000원...생각보다는 비싸긴 한데...그래도 젤 맘에 든다. 그리고 감사하게도...아는 지인분께서 신차기념으로 선물을 똭!!! ㅋㅋㅋ감사합니다. 그다음 탑박스는 GIVI도 좋긴한데..샤드가 가성비는 더 괜찮은듯 해서 48리터 + 등받이 + 핏팅킷까지 몇년째 거래하는 사장님께 좋은가격으로 구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