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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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기Not Now./[Bike] Z1000 (11~12) 2011. 6. 24. 00:41
흰색은 아무리봐도 더이상 매물이 없었고, 이러다 시즌 접을거같은 불안감에 가와사키 그린이라 불리는 녹색지천을 구매하기로 했다. 사진상으론 순정이긴 했지만 상태가 너무 좋아보였다. 매물은 대구에... 머 그정도야 달려가주마!!! 회사 트럭을 좀 빌려서 같이 다니는 맘좋은 행님과 같이 끌구 내려갔다. 그냥 혼자가서 타고 올까 했었는데 힘들거라고 같이 가주신다는...ㅎㅎ 퇴근하고 늦은 시간에 출발~ 도착하니 12시가 넘었...ㅠㅠ 여튼 가서 이번엔 미리 찾아둔 돈을 맡기고 시승을 했다. 이야....이거 잼나다.... 완전 잼난거다...흐흐흐 이런게 리터급인가...감는대로 나가준다. 그 멋진 사이버틱한 디자인과 넘치는 힘과 아...최고다... 한번 시승에 완전 반해버려서 이런저런거 따질틈도 없이 넘겨주고 서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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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saki Z1000 whiteNot Now./[Bike] Z1000 (11~12) 2011. 6. 15. 23:54
1n을 찾다 찾다 지쳐서 결국 눈을 돌린놈이 z1000이라는 놈이다. 리터급 네이키드에서 두 모델은 많은 비교를 받고 있다. 뭐 자세한건 알아서들 찾아보고, 결론은 1n은 야마하 특성상 고알피엠에서 재미있는 놈이고, 지천은 저속 토크와 연비에 장점이.. 뭐 결국 1n 매물도 마땅한게 없었고 z1000의 디자인과 희소성과 연비라는 장점에 끌려 z1000으루 기울어 가던 중 일산의 적당한 매물을 보게 되었다. 몇일전 일산쪽으로 가서 봤던 매물 (사진은 같은 모델 다른사진) devil 머플러랑 이것저것 옵션이 좀 있던 놈이었다. 07년식이었던가... 상태 깨끗하고 괜찮았다. 이번에도 돈을 안찾아가서 뒤에 타고 은행까지 갔다왔는데 이번에도 같이 간 동생의 뭔가 찝찝한 말이... 한두푼 하는놈도 아니고 내인생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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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V Longway IINot Now./[Bike] Z1000 (11~12) 2011. 6. 11. 23:14
아...맘에 드는 바이크가 없다. 깔끔한 화이트 놈을 계속 찾고 있는데...맘에 드는게 별루 없다. 그래서 우선 장비부터...ㅋㅋㅋ 어짜피 난 흰색 바이크를 살테니 흰색 헬멧으루...ㅎㅎㅎ 언놈으루 할까 한참 뒤졌다. 아라이니 쇼에이니 유명한놈들은 가격이 넘사벽...ㅎㄷㄷ 머 그건 둘쨰치고 풀페냐 오픈이냐 고민하다 결국 시스템...ㅋㅋ 시스템 중에 가격대비 따지다 보니 결국 AGV Longway II. 쉴드에 뚜껑(?)도 달리고 머 데칼없이 깔끔한 화이트.... 시착기는....바이크가 없는 관계로...생략. 이제 바이크를...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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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1nNot Now./[Bike] Z1000 (11~12) 2011. 6. 11. 22:50
exiv를 타다 도둑맞고 바이크 접은지 어언....뭐 여튼 꽤나 오래됐다. 타지생활하며 조금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옛생각이...ㅋㅋ 고딩때 처음 꿈의 바이크는 그 유명한 cbr400rr... 이제는 화석바이크가 되어 버렸지만, 아직까지도 잘 굴러 댕기는거보니 정말 잘 나온놈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다 눈이 높아져서 맘에 들어온놈은 cbr900rr 900cc나 되는 놈을 과연 탈 수 있을까...생각했었는데 이제 살만한 여력이 되고 나니 이놈도 화석...ㅋㅋ 뭐 어쨌든 그래서 화석들은 패스하고 스쿠터125cc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눈이 높아지더니만 결국 리터급까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야마하 1n 파쏘에 상주하던 중 상태좋아보이는 놈을 발견!!! 천안까지 매물을 보러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