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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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Death ProofReview/영화 리뷰 2009. 1. 10. 22:40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기본정보 : 범죄 국 가 : 미국 상영시간 : 113분 개 봉 : 2007.09.06. 감 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 연 : 커트 러셀(스턴트맨 마이크)... 등 급 : 국내 18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www.deathproof.co.kr/ 영화 트랜스포터를 보고 갑자기 자동차 영화가 보고싶어졌다. 그래서 찾아보니 안본것 중에 데쓰프루프라는 영화가 보였다. 게다가 쿠엔팉 타란티노감독영화라니..왜 안봤었지?? 난 그 감독의 개성 넘치는 표현을 좋아한다.ㅋㅋ 어쨌든 찾아내서 봤다. ㅎㅎㅎㅎ 역시나 엽기적인 결말에 오래된 영화같은 그 인트로며...기대를 져버리진 않는다.ㅋㅋㅋ 킬빌만큼은 아니어도,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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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의 스캔들Review/영화 리뷰 2009. 1. 10. 04:35
나의 스캔들 2007 기본정보 : 맬로/애정/로맨스, 드라마 국 가 : 한국 상영시간 : 92분 개 봉 : 2008.03.27. 감 독 : 신정균 출 연 : 서린(선아), 이준(현우), 강신철(인준) 등 급 : 15세 관람가 영화정보 : www.scandal2008.com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영화였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다. 훔...좋은 평들도 꽤 되는것 같았는데... 하지만 내가 보기엔 너무 아쉬운게 많은.... 마무리도 영 허술하고... 연기나 배우들도 별로... 더 잘 만들 수 있는 소재였는데 이만큼밖에 보여주지 못했다는게 좀 많이 아쉬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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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동일상 2009. 1. 10. 03:06
예지동 시계골목에 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잔뜩 기스 난 시계를 들고 찾아가봤다. 금요일 평일 오후는 무척이나 한가했다. 내가 다 안쓰러울 정도로... 날씨도 꽤나 추워서 더 그런듯하다. 골목 여기저기 다니며 폴리싱 작업하러 물어보다가 소개받아서 간 2층의 한 수리점에 맡겼다. 5만원, 4만원 가격도 다양했지만 여기는 3만원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했다. 이 시계를 찬지 꽤 오래 되어서 좀 질려가고 있었는데, 여유있었다면 하나 샀을지도 모르지만, 머 사정이 이러니...ㅋㅋ 폴리싱 작업으로 새것같은 느낌을 받기 원했다. 살때 가격이 30만원대였던것 같은데.. 지금 온라인 모 사이트에서 51만원에 팔리는걸 보니 시계는 괜찮은듯... 시계줄이 투톤이라 작업이 오래걸리고 비용도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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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Transporter 3Review/영화 리뷰 2009. 1. 10. 02:06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Transporter 3 2008 기본정보 : 액션 국 가 : 프랑스 상영시간 : 100분 개 봉 : 2009.01.08 감 독 : 올리베에 메가턴 출 연 : 제이슨 스타뎀(프랭크 마틴)... 등 급 : 15세이상 관람가 영화정보 : http://www.transporter3.co.kr 드디어 개봉!!! 트랜스포터~ 컴퓨터에 다운받아 놓긴 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극장가서 봐야 제맛...ㅋㅋ 자동차 영화도 무척 좋아하는지라 나오는 족족, 또 없는건 찾아서 다 본다. 이 시리즈인 트랜스포터 1, 2 / 분노의 질주 1,2,3 / 카 / 트랜스포머 / 식스티세컨즈 / 레드라인 / 택시1,2,3,4,맥시멈 / 이니셜d / 데쓰레이스까지... 영화 각각의 재미가 있겠지만 이 영화도 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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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tranger Than FictionReview/영화 리뷰 2009. 1. 9. 11:57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 기본정보 :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국 가 : 미국 상영시간 : 112분 개 봉 : 2007.09.06. 감 독 : 마크 포스터 출 연 : 윌 페렐(해롤드 크릭), 매기 질렌홀(안나 파스칼), 더스틴 호프만(닥터 줄스 힐버트) 등 급 : 12세 관람가 영화정보 :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 특이한 소재다. 스포가 될까봐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전혀 기대없이 봤던 영화인데.. 볼만했다. 오랫만에 보는 더스틴 호프만도 반가웠고.ㅋㅋ 머 사실 내용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긴 하지만.,. 그나저나 포스터가 스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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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일상 2009. 1. 8. 11:22
흠... 오늘은 서류전형을 통과해서 붙은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퇴사하고 두번째 면접. 첫번째는 아주 작은 규모의 보안 회사였다. 평소에 하고 싶던 일이긴 했지만 지금 올해 결혼을 앞둔 이나이에 들어가긴 사실 좀 부담스러웠던... 게다가 "지금 가릴때가 아닌것같은데??"라는 소리까지 들은 상태라 더 맘에 안들긴 했었다. 그래도 내 캐리어가 맘에 들었는지, 소개시켜주신 학원 샘을 믿어주신건지 부랴부랴 시간에 쫓겨 자소서도 없이 제출한 서류는 통과됐고 1차 기술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었다. 6명(?)이서 테이블에 둘러앉아 네트워크 구성도를 보고 자유토론, 발표하는 형식이었다. 순서가 제일 마지막이라 남들 다 한 얘기와 겹치지 않으려 애썼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다행히 통과해서 다음날 메일로 받은 문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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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The Legend Of Yip ManReview/영화 리뷰 2009. 1. 8. 04:59
엽문 The Legend Of Yip Man 2008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국 가 : 홍콩 상영시간 : 개 봉 : 감 독 : 엽위신 출 연 : 견자단(영춘권 고수, 엽문), 임달화(주청천) 등 급 : 영화정보 : http://www.ipman-movie.com/ 아주 오랫만에 보는 홍콩 쿵후영화(?)... 실존인물인 엽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소룡의 스승이기도 했다는 엽문. 평소에도 견자단 팬이었기에 주저없이 봤다. 역시나 재미있다. 황비홍같은 그런 영화가 그립다면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