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3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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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투어 - 둘째날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8. 01:10
어제 너무 일찍잤는지 아침일찍 눈이 떠진다. 알람도없는데...7시전에 일어나다니.... 날씨 확인하러 잠깐 나와보니 고양이 한마리가..ㅋㅋ 다시 잠들었는데...9시쯤 눈을 떠보니..우리보다 늦게왔던 옆침대2명은 일찍부터 부시럭부시럭대더니 나갔나보다. 그러더니만..잠시후에 고양이가... 2층 침대에서 이러고...ㅋㅋㅋ 귀엽다. 아침에 토스트먹고 좀 씻고..다시 짐을 바리바리.. 안내도를 보고 어디갈까..코스를 잡아보는중. 그나저나..이름은 그린데인데..핑크라니..멋지구리..ㅋ 바이크를 빼서 방향을 돌리고..출발을 해본다. 월정리 해안도로 까페촌으로 가기로 하고 네비켜고 출발~ 가는길에 풍력발전소가 보여서 잠깐 세우고 한컷~ 똥싸는건 아님 ㅋㅋ 가방따위 내팽겨쳐두고..ㅋㅋ 와이프한테 보고하는듯...ㅋㅋㅋ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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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투어 - 첫째날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8. 01:00
밤새고..목욕재개하고.... 짐을바리바리 싸들고 바이크에 실으려하니..ㅎㄷㄷㄷ 하나하나 싸다보니 용량초과.. 마치 마트가서 몇천원짜리 몇개 사다보면 10만원 훌쩍넘는 그런기분이랄까....ㅜㅠ 도저히 다 실을엄두가안나서..배웅투어가는 동생불러다가 하나실어보내고..저 롤백과 카메라 백팩 2개만 일단 들고 출발해본다. 배웅해주기로 한 팀 멤버들과 인천대공원앞에서 만난다. 원래 4명가기로했었는데..이런저런 사정으로 2명만 가는걸로... 아침7시조인해서..동생한테 가방하나 넘기고..4명이서 평택 델리월드로 출발~ 델리에서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사진 몇장 찍고 불안한 가방을 다시 묶기위해 아산이마트에 들르기로 했다. 빨강 KR 한대는 여기서 컴백하고...3대로 출발~ 너무일찍도착해서..좀대기하다가 문열자마자 쇼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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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체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5. 05:24
엔진오일 자가교체애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우선..준비물부터 챙기자. * 준비물 - 오일받이통: 아래 그림처럼 판매되는것도 있고, 4리터 넘는 높이가 낮은 용량의 용기면 상관없을듯 하다. 판매되는것처럼 작은 구멍만 있는건 드레인 볼트를 열었을 경우 오일을 뒤져서 꺼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아니면 일반통에 철망을 씌워서 해도 괜찮을듯 - 육각렌치 : 드레인 볼트 탈거용으로 렌치는 8mm 또는 5/16inch 사이즈 정도 쓰면 된다. 왠만하면 L자 모양으로...T는 자세가 애매해지니까..ㅋ - 오일필터 및 필터렌치 : 필터는 호환제품까지 하면 여러 종류가 있다. 순정, K&N, 해영, 대만제, 챔피언등등...필요한거로 쓰면 되겠다. 렌치는 필터머리가 복스알 들어가게 생긴거면 상관없고, 통째로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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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I X-14 Marquez4 TC-6 (2017.2.9)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5. 04:44
여차저차해서 헬멧을 새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었던지라... 이전의 그 이쁜 헬멧을 보내야 했다..ㅠㅠ 어쨌든 새로운 마음으로...서칭....브랜드는 쇼에이..그중에서도 이왕이면 x-14.. 처음엔 빨강을 사게되면 이걸로 사려 맘먹었었는데... 바이크를 검정으로 다시 장만하기로 마음 먹은 다음부터 다시 폭풍검색.. 엄청 헤매다가...fc-moto에서 찾은 마르케즈 블랙/화이트 모델... 하지만...쇼에이 홈피 다 뒤져봐도...아시안핏은 나오지 않는다.. 다행히..전에 유로핏M사이즈를 써봤던지라.. 잘맞을거라 생각하고 주문... 여차저차해서 결제금액 685달러... 2016년 10월 5일 주문 완료!!!! 하지만...out of stock을 못보고 주문했...ㅠㅠ 판매자한테 연락이 온다... '재고없으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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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9 Rizoma(st) 사이드 미러 장착 (2016.12.7)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4. 15:17
KR은...다 좋은데..사이드미러가.. 모냥빠지게 생겼다..ㅠㅠ 일단...정품의 퀄은....이렇지만......사악한가격....짝당 30에 육박하는... 부르조아 금수저만 한다는 어마무시한 가격..ㅠㅠ 그럼 이제...알리서 주문한...한쌍에 7~8만원대의 나름 리조마 '니조마'의 제품을 보자. 일단..박싱은....허접하다...박싱이라하기도 애매한... 그냥 스트로폼에 둘둘말아서.. ㅠㅜ 물건만 멀쩡해라...기원하면서.. 오호...퀄은 나름 괜찮아보인다. 광각 블루미러에 부하매칭저항, 8mm, 10mm볼트, 방수커넥터 배선, 육각렌치까지...알찬 구성이다. 마감질도 나쁘지 않고.. (오리지널을 못봐서..뭐라 말하긴 거시기하지만... ) 뒷면 led가 좀 싸구려인가...리조마 사진의 느낌은 아니지만..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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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8 Twin Air Intake (2017.6.30)탈것들/BMW K1300R (12~) 2019. 6. 24. 02:12
같은 기종 3대째 오래타다보니...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게 된다. 오늘은 그 중 하나...Twin Air Intake.... 일단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국내에는 작업한 사람이 아직은 없는듯... 적어도 온라인상에는...머여튼... 사실 K1300R의 출력은 충분하고도 넘쳐서 퍼포먼스 튜닝에 대한 욕구는 그닥 없었다. 파워컴맨더라던가 이것저것 ecu맵핑툴들은 가격이 넘사벽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Twin Air Intake 원래는 분덜리히에서 나왔다고하던데.... 믿을만한데서 나온거니..작업에 문제는 없을거같긴하다. 그건 얼만지 모르겠지만...일단 같은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에 작업도 쉽고 체감도 좋다..는 판매자의 말과, 해외 포럼의 시승기도 7~80%는 만족한다는 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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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bo Brake Pad (2017.7.7)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26. 01:16
예전에 블로그에 브레이크 패드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다.http://mywheels.kr/553 워낙 엔진브레이크를 많이 쓰는지라 교체주기가 좀 긴편인데,전차주가 많이 썼는지...앞패드를 13,000km정도에 교체를 하게 됐다. 전에도 얘기했듯이K1300R의 가장 적합하다 생각되는 패드 파츠넘버는 K1300R Front Pad - 07GR62SC K1300R Rear Pad - 07BB28SP 인터넷으루 주문하면 싸겠지만...집에서 직접 교체해도 되겠지만....귀찮기도 하고...공임주고 하는게 더 깔끔하기도 해서 걍 자주가는 센터에서 교체 사진은 못찍었다.센터에 재고가 없는 관계로...이번에 교체한 모델은 07GR62A마일리지가 좀 더 길다고는 하는데...사실 기본성능이 좋아서...미친척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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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7 BMW Emblem(2016.12.06)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18. 05:23
(47) BMW Emblem 이전에 작업했던 카본 캐노피에 붙일 엠블럼을 주문했다.흔히파는 사이즈는 너무커서....적당한 사이즈...25mm로 역시나..알리주문.물건 도착!! 딱좋다.2개1셋트 순정위치는 뒷쪽이지만, 굴곡이 잘 안붙을 듯 하여그냥 평평한 면에 부착...딱 좋다. 남은 1개를 어디다 붙일까...하다가 엔진슬라이더에 대보니...이럴수가...딱 그사이즈다....그래서..일단 오른쪽만...1개 모자라니까..다시 추가 주문....에잉...할때 한번에 잘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