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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도어등 - Part II -
    Not Now./KIA Sorento(15~19) 2016. 3. 24. 14:37

    이전에 cob bar로 작업했던 도어등...

    http://digitaku.net/503


    밝기도 좋고 깔끔하고 다 좋은데....

    도어를 스웨이드 랩핑하려니...걸리적거린다...

    그래서..결국 순정파츠로..ㅠㅠ


    남들 다 에쿠스나 그런걸로 하던데...뭐 굳이...

    그런것까지 현기부품을 쓰고 싶지는 않다.

    대체가능한 부품들은 엄청 많다.

    번호판등도 있고 풋등도 있고..머 이것저것..


    나도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도어등인 만큼 길고 밝은걸로 열심히 찾아 헤메던 중 발견한 bmw oem parts...

    그 이름하여...

    2PCS LED Courtesy Footwell Under Door Light No Error for BMW 1/3/5/7series E87 E90 E92 E93 F10 E60 E61 F10 X1 X3 X5 X6 Z4



    길다...

    어쨌든..언더 도어용 등인것이다.

    길이도 적당 밝기도 좋고...하지만..가격이...

    알리임에도..2개에 16달러....4개에 무려 32달러...뎅장..비싸다..

    그 흔한 에쿠스보다 비싸다..

    하지만..이쁘니까...봐주기로 하자..내차는 소중하니까..ㅠㅠ


    커넥터가...없다...

    구할라믄..어케든 구하겠는데...

    귀찮아서 일단...


    땜하고 수축씌우고 연결 테스트

    아..좋다..밝다...비싼값한다...


    도어커버 열고...

    기존거 led바 뜯어내고...

    운전석쪽은...가끔 떨어져서..아예 글루건으로 쏴버렸었다.

    요것도 문제...양면테이프의 한계랄까..


    어쨌든 제거하고...저 구멍 기준으로 만들어둔 틀을 대고 커팅~

    장착 뒷면


    장착 전면

    꽉 들어찬 LED가 이쁘다.


    장착완료



    아무래도 사이즈가 좀 짧아지다 보니 비추는 면적이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충분한 광량으로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

    오..역시..돈값하는거같다.

    굿굿...

    간만에 만족스러운 물건이었다. 가겨제외하고..ㅋㅋ


    배선은 기존의 배선을 그대로 사용해서 뭐..커팅시간 외엔 그다지 시간들일도 아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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