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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42 Carbon Canopy (2016.11.18)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5. 10:00
(42) Canopy (Rear seat cover) bmw hp 파츠 중에 카본 케노피가 있는데... 어마무시한 이놈은...약 80만원의 살벌한 가격을 자랑한다...아무리 카본이지만...너무하잖아..ㅠㅠ그래도 너무너무하고 싶어서 각종 경매,해외,중고등등 몇년간 뒤지고 다녔었는데..맘에 드는가격은 나오지 않았따..ㅠㅠ 결국은...FRP 카피를 구하게된다...이거슨 약 15만원...FRP긴 하지만...제품설명 사진의 도색해서 장착된 모양을 보니...꿩대신 닭..같은 느낌이지만..뭐 나쁘지 않았다..그래도 난 카본이 좋으니까...직접 리얼 카본 랩핑 작업을 도전해보기로 했었다. 아주 오래전에 이미 작업 정보를 정래해두고, 겔코트, 에폭시, 경화자, 마감재, 단계별 샌딩지, 단계별 광택제, 광택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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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27~28 Carbon Frame Guard (2016.10.29)탈것들/BMW K1300R (12~) 2019. 3. 4. 23:09
(27) Carbon Frame Guard 바이크의 힐가드 쪽 프레임은 바이크용 부츠를 신고 운행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마찰로 인한 기스가 생긴다.나만그런건 아닌듯...이베이에서는 시트지, ppf, 카본 등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뭐..굳이 돈주고 살건 아닌듯해서 재단하여 붙여봤는데...시트지도 까지고..그 질긴 우레탄도 까지고...다까진다...결국 카본을 붙이기로 하고...예전에 사두었던 비싸디 비싼...카본 플레이트를 잘라붙이기로 했다.이전 바이크에도 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무광상태로 붙였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보기로... 우선 이베이에서 제품 사진을 출력해서 출력후 커팅, 사이즈 재서 정확한 본을 우선 만든다. 재단하고 클리어를 몇겹이나 올려줬다. 왼쪽이 작업 전, 오른쪽이 작업 후.에폭시를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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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1 ~ #10 파츠 옮겨달기 (2016.10.13)탈것들/BMW K1300R (12~) 2018. 4. 10. 17:33
(1) 카본 클러치 커버 순정은 저렇게 플라스틱인데 안쪽에 고무로 차체와 밀착되는걸 방지해준다. 그래서 카본커버 뒤에도 접착제로 발라서 같은 간격으로 유지 사용감이 있어서..좀 아쉽긴 하지만...뭐 그래도 따로 사기엔 아까우니까...언제나 카본은 Twill로~ (2) HP Rear set and rear foot peg 순정의 은색 스텝은 떼어 버리고 HP정품 빽스텝으로 교체 장착. 텐덤발판도 은색을 빼고...차마 HP는 못달겠고...그냥 비슷한 놈으루 알리서 구매한 요놈으로 구색맞추기. (3) Luggage Rack 순정파츠인 러기지 렉. 스포일러 역할도 한다는데 이젠 저거 없으면 바이크가 좀 쳐져보이는..ㅋㅋ 짐실을때도 좋고 모냥도 잘 나고 괜찮다. (4) Extender Clilp 스탠드가 너무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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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이크패드교체탈것들/BMW K1300R (12~) 2016. 5. 31. 14:47
예전엔 앞패드를 Brembo Sinter로 교체했었는데,벌써 다 마모가 되서 교체를 해야했다. 브렘보 패드의 스팩표이다.카본세라믹은 최상급.ㅋ 뭐 어쨌건간에얼마안있으면 제주도 투어를 가는데....준비는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검색...이번엔 하나 윗급으로 가보자해서 브렘보 최상급인 카본 세라믹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거래하는 업체 몇군데를 물어봤지만..k1300r용 카본세라믹은 들여오지 않았다고...ㅠㅠ무슨 문제가 있었다고는하는데...그냥 수요가 별로 없어서 안들여온듯.... 어쨌든 그래서..폭풍해외쇼핑검색...다들 국내배송은 안된다했는데...이때리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배송시켰다.2쌍 4조각 1셋트에 55유로...배송비 35유로...칭구꺼 2셋트해서...55*2+35=1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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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카본 B필러Not Now./KIA Sorento(15~19) 2015. 9. 3. 10:30
카본은... 이 남자의 다이아라 불리우는 카본은...참 매력적이다. 하지만...비싼 가격과 작업의 어려움등으로...쉽지 않은 놈이긴 하다. 바이크캐노피를 직접 만들어보며...그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니... 왜이렇게 비싼지...알수밖에 없었던... 그래서 더 귀하고 더 멋지고 아름다운것 아니겠는가..ㅋㅋ 꿩대신 닭이라고...이런 리얼 카본을 대체하고자...각종 카본 유사품들이 범람하고 있다. 카본 페브릭부터 2d,3d,4d,5d 시트지까지...각종 색상으로 화려하게 나오고는 있지만... 아무리 잘나봐야...프린트물따위가...리얼과 비교를 하겠는가... 물론...작업의 용이성, 가격, 가성비를 따지자면 시트지겠지만...그래도 가오떨어지는건...어쩔수 없다. 그래서...난 주로 리얼카본 판넬을 직접 사다가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