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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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s-3번째바이크 입양 (2016.10.13)탈것들/BMW K1300R (12~) 2018. 4. 9. 16:54
여차저차...해서 드디어 3번째 K1300R... 이름하여 제피로스 되시겠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서쪽 바람의 신~ Zephyros~ 15년식이후로 단종되어서 16년식을 구매 할 순 없었다. (간혹 16년식으로 나오는 매물이 있긴하지만..어쨌던 15년식 재고차량이니까) 레드로 하려했지만...레이싱레드라 불리는 이놈도 14년식이후로는 단종... 결국 선택은 15년식 블랙만 있을뿐... 바이크 선택의 기준은 1. 무사고 차량 2. warranty가 남아야할것 3. 짧은 키로수 4. 많은 옵션..특히나 비싼 옵션.. 하지만...맘에드는 매물 하나 놓쳐버리고 나니...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1,2,3번까지만 만족시키는 15년10월 등록 2,407km짜리 매물을 가져와버렸다. 옵션은...슬라이더 풀셋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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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메쉬글러브 구매탈것들/BMW K1300R (12~) 2016. 7. 6. 10:56
글러브가...겨울용, 여름용, 봄가을용 3개가 있는데...여름에 끼던 가죽 숏글러브가...바닥이 헤졌다.ㅠㅠ 양쪽다...뎅장..그래서 4스트록을 다시 살까...고민하다가...가죽은..그냥 풀메탈을 쓰기로하고....그냥 메쉬를 사기로 했다. 메쉬는....사실 다이네즈 디;자인이..영...맘에 드는 놈이 하나도 없다.그래서 내친구 알리에게 물어보고....ㅋㅋ몇개의 후보군중에서 하나를 선정...코미네와 타이치로 압축되었으나...겨울숏글러브도 타이치를 잘 쓰고 있었고...디자인도 타이치가 조금 더 나은듯하여...최종 낙찰..약..20달러로 득템을 하였다.주문한지 열흘만에 도착...ㅎㄷㄷ왠일로 이렇게 일찍...기특한것...ㅋㅋ 가죽도 부드럽고... 프로텍터 부위도 적당한듯 하고..색깔도 잘 맞춘듯하고..어짜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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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이크패드교체탈것들/BMW K1300R (12~) 2016. 5. 31. 14:47
예전엔 앞패드를 Brembo Sinter로 교체했었는데,벌써 다 마모가 되서 교체를 해야했다. 브렘보 패드의 스팩표이다.카본세라믹은 최상급.ㅋ 뭐 어쨌건간에얼마안있으면 제주도 투어를 가는데....준비는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검색...이번엔 하나 윗급으로 가보자해서 브렘보 최상급인 카본 세라믹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거래하는 업체 몇군데를 물어봤지만..k1300r용 카본세라믹은 들여오지 않았다고...ㅠㅠ무슨 문제가 있었다고는하는데...그냥 수요가 별로 없어서 안들여온듯.... 어쨌든 그래서..폭풍해외쇼핑검색...다들 국내배송은 안된다했는데...이때리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배송시켰다.2쌍 4조각 1셋트에 55유로...배송비 35유로...칭구꺼 2셋트해서...55*2+35=1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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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교체탈것들/BMW K1300R (12~) 2016. 4. 26. 20:00
타이어를.....저번에 교체했을때가...언제더라....어쨌던...앞뒤바퀴를 엔젤gt가 없어서 머첼러 z8로 다 갈았었는데...드디어...철심이...ㅠㅠ 한바퀴 두를때까지 기다려볼까 했지만....이휴...일단 그냥...가는걸로원래 가던곳에 전화했더니...단가가 안맞아서 이젠 엔젤GT는 안한다는...비보가...ㅠㅠ머첼러하라시는 말에 고민하긴 했지만...(게다가 난 특가..ㅋㅋ)다른 센터 전화해보니 2개 남아있다고...이거 팔면 올라서 그가격 못맞춘다해서...이번엔 그냥 거기서 가는걸로 결정...솔직히 머첼러z8보단...엔젤GT가 더 나은 느낌이기도 하고 종이...뭐라했더라..여튼 엄청큰 강아지...는 아니고 개..사람도 엄청 들락거리고 바이크소리도 시끄러울텐데 매장 안쪽에서는 사람도 잘따르고 순딩이다.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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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벙] 아라마루탈것들/BMW K1300R (12~) 2016. 4. 19. 23:30
간만에 모인 SRC 커벙.모임장소는 인천 계양구의 아라마루이다. 낼은 비도 온다하고...간만에 날도 따시고... 동생한테 받을것도 있고..겸사겸사..ㅋ 10시모임이었는데..조금 늦어서 10시12분에 도착.뭐...요새 벙개 성적들이 안좋아서...별 기대는 안헀던터라...ㅋㅋ2명은 먼저와있고...내 뒤로 2명 더 와서 5명~ 가볍게 커피마시고 얘기하고 놀다가 컴백홈~ 헉...벌써 타이어가...ㅠㅠ좀 늦게주긴 했지만..타이어값 지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흑....철심..2바퀴는 돌려주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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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휠라인테이프탈것들/BMW K1300R (12~) 2016. 3. 31. 16:45
처음 K1300R을 샀을때 붙어있던 휠라인 테이프가 참 괜찮았었다.반사재질의 깔끔한 로고와...정중앙을 가르는 스트라이프... 엠로고색의 적절한 조합... 바이크 색이 바뀌면서 저놈을 구하려고 아무리 뒤져도...찾을수가 없었다...결국 커스텀으로...제작..노랑바이크일땐 노랑색..빨강바이크일땐 빨강색....맞춰가면서 했었는데...흰색을 제외한 다른 색은.. 반사원단 특성상 벗겨지거나 반사가 덜되거나..하는 단점이 발생했다.그래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그냥 쓰던중에...이번에 휠도색을 맡기면서...재부착을 해야해서 알아보던중....엄청난 광량을 자랑하는 놈을 찾게 되었단말이지... 이건..진짜 반사테이프인지....LED를 두른건지...사진이니까...좀 오버스럽게 편집이 되었겠지만...그래도 지금것보다는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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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Boxter S탈것들 2016. 3. 26. 18:01
칭구의 은색 박스터 S....바이크 수리를 맡기러 가야해서 시승할 기회가 생겼다. 모델은 2013년도 은색컬러에 오렌지 내장...가변배기에 sports plus 옵션... 옆자리에만 타다가..직접 운전을 하게 되어버렸다. 사진은...아마 이전 날짜로 다시 올릴듯하다. 그러니 전체사진은 패스.. 원래는 해안도로나...좀 뚫린곳에서 동생놈 k1300r의 석연찮은 패배를 재대결 해보고 싶었지만...주말의 시내란...답이 없는것이다...그런 드렉은...차안다니는 외진데에서 하는걸로..ㅋ 비록 시내주행뿐이었지만...패들로 느낄수 있는...후적..흐...맨날 바이크에서만 듣다 차에서 들으니 새롭긴 하다..바이크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긴하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그냥..노멀...아님 스포츠정도까지만.플러스는 고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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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영종도 황해칼국수탈것들/BMW K1300R (12~) 2016. 2. 21. 16:54
간만에 아침에 모였다.모임장소는 송도 워시존 셀프세차장. 간만의 세차를 위해 모인 바이크는 6대...K1300R 4대, R1 1대, 하이퍼스트라다 1대 폼건 쓰윽 뿌리고 고압수 후 드라잉~투어 예정이어서 난 적당히 했다..귀차니즘..ㅋㅋ 세차 후 영종도를 들어가기 위해 월미도에서 대기중. 6대 중 1대는 집안일때문에 컴백홈...총 5대로 출발~운전자1인 포함 바이크 선적료는 편도 6천원..흐..비싸긴 하다..고작 15분 가는건데.. 도착 후 바로 목적지로~이노무 갈매기들...닭둘기같이 살만 디룩디룩쪄서 바이크가 지나가도 비키질 않는다.스로틀을 확 감으니 늦게 날아오른 한마리가 핸들바엔드에 부딪혀서 푸덕푸덕...다행히 죽진 않았지만..살짝 놀란듯조심해라..닭매기들...농심 닭매기..ㅋㅋ 날씨가 좋았는데....